비아그라등의 발기부전 치료약을 복용하는 남성들이 AIDS를 포함한 성병에 감염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.6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'내과학회지'에비아그라 구입처 밝힌 최소 한 번 이상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 받은 3만3968명 남성과 이 같은시알리스 판매처 약물을 한 번도 처방받지 않은 1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발기부전 치료제 사용자들이 AIDS, 클라미디아, 임질, 매독 등에 감염되기 쉬우며 특히 AIDS와 클라미디아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또한 지난 해 발기부전 치료제 처방을 받지 않은 남성의 경우 AIDS와 클라미디아 감염율은 남성 10만명당 66.5명과 41명인데 비해 처방을 받지 않은 남성의 경우에는 각각 147.2명과 15명 인 것으로 드러났다.연구팀은 "발기부전 치료제 사용자들이 성행위 파트너가 많으며 또한 감염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위험스러운 성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"라고 밝혔다.※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.마이데일리 제휴사 /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( unkindfish@mdtoday.co.kr) 관련기사▶ 관능미 넘치는 민효린 몸매 원한다면 "바르는 PPC, 포스파딜로 도전하 비아그라구매 자"▶ 피부과 에선 어떤 화장품 쓸까?▶ '청순글래머' 신세경의 빛나는 '쌩얼'이 부럽다면?▶ 비아그라 먹고 효과 없다? 가짜로 인한 피해 주의▶ 아바나필 "비아그라 보다 2배 빠르다"▶ 비아그라 먹다 '귀머거리' 될라▶ 비아그라 '뇌암' 치료 돕는다▶ 여성용 '비아그라' 개발된다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, 건강 신문 ⓒ 메디컬투데이(www.mdtoday.co.kr)- NO1.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(www.mydaily.co.kr) 저작권자 ⓒ 마이데일리. 무단전재&재배포 금지 -뉴스검색제공제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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