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노컷뉴스 김효희 기자] 영국에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맥주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.20일 영국 매체 뉴스라이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색 맥주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양조사 브루독(Brewdog)이 이번에는 다가오는 영국 왕실 결혼식을 기념해 비아그라 맥주를 선보였 시알리스사이트 다.'로열 버릴러티 퍼포먼스(Royal Virility Performance)'라는 이름의 이 맥주는 비아그라 성분이 포함돼 있어 세병을 마시면 비아그라 한 알을 먹은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.알코올 함량 7.5도인 이 맥주는 한 병에 10파운드( 비아그라 처방 약 1만7천원)다.한편, 양조사 브루독은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, 죽은 동물의 사체를 이용해 비아그라팝니다만든 맥주병 등을 선보여 과거 주목을 받은 바 있다.tenderkim@cbs.co.kr● '무식한 질주'…영화 같은 실제 경찰차 추격전● 바람 피우던 20대男, 저체온증으로 동사● 러시아 외계인 사체 정체는 '빵과 닭껍질'● 의사들의 트릭샷…엑스레이 사진, 주사기 등 '황당 묘기'● 獨, 사무실 의자 타고 경주대회…'최고시속 35km'(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.1 / 음악FM93.9 / TV CH 412)< 저작권자 ⓒ CBS 노컷뉴스( www.nocutnews.co.kr)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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